책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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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라는 책을 읽다책을 읽다 2018. 9. 3. 22:04
책을 읽다가 문득, 나를 떠올리게하는 문장이 있어 적는다.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손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있는 온갖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부자 아버지는 이를 '새앙쥐레이스'라고 칭했다. 일을 그만두면, 대출금을 더이상 갚지 못할까봐 매일 출근한다. 그리고 월급이 들어오면 사고싶었던 화장품과 옷, 그리고 먹을것을 사버린다. 통장잔고가 일주일 안에 비워진다. 그러면 이내, 월급이 얼마였는지 떠올리고, 몸값을 높혀 월급을 더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첫 직장보다 월급은 두배이상 올랐지만, 그와 더불어 지출의 수준도 세 배 커져버렸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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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뉴스 사이트에서 불어도 가르쳐줍니다. BBC.co.uk책을 읽다 2010. 8. 29. 18:30
BBC 뉴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영국의 공영방송사의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공영방송은? KBS.. 네, 아무튼 BBC사이트에서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페이지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메일링을 해준다는건데요. 회원 가입을하고, 프랑스어 카테고리에서 메일링을 신청하면 매주 메일함으로 다이얼로그 알림이 도착합니다. 회원 가입만 해두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사이트가 유용할 거에요. 메일로 매주 알림이 오니까요. 수준은 초중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 어려운 표현은 없는 것 같아요. 자, 이제 신청 해볼까요? Beginner's courses 를 클릭합니다. 2. French Steps를 선택합니다. 3.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Subscrib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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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공부하는 사람끼리 언어교환, Language Exchange site. Lang-8.com책을 읽다 2010. 8. 29. 18:08
처음으로 소개 해드리고 싶은 사이트는 바로 Lang-8.com 입니다. 이 곳은 세계 여러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언어를 공유하고 같이 공부하는 사이트죠. 활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기를 쓰듯이 배우고자하는 언어를 선택한 후 글을 올리면, 그 글을 본 다른 사람들이 첨삭을 해주는 방식이죠. 1. 글을 작성한다. 2. 다른 회원이 첨삭을 해줍니다. (훗.. 제가 좀 영어를 못하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첨삭지도를 무료로 받는 거니까 아주 유용할겁니다.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각종 모임(인터넷 카페와 비슷)도 있으니 가입해서 친구도 만들어보세요.. http://lang-8.com/